bombom.ohois.com
강원도립화목원에 활짝 핀 봄의 전령사 '복수초'
​강원도립화목원에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피기 시작했다. ​복수초는 우리나라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작은 접시나 술잔처럼 생겼다.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적당히 있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30cm로, 잎은 잘게 갈라지고 끝이 둔하며 털이 없다.​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고 이름 속에는 복과 장수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바람이 담겨있다…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