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가을을 배웅하고 겨울을 마중하라” 시낭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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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시인의 <별 헤는 밤> 창작 77주년 일을 기념하는 &머무는마을 江原

의 첫 번째 그믐날 시낭송회가 가을을 배웅하고 겨울을 마중하라는 주제로 5일 저녁 춘천시 효자동의 한 카페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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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JUNG  시낭송회 가을을 배웅하고 겨울을 마중하라 


이날 시낭송회에는 문명애씨가 유안진 시인의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란 시 낭송을 시작으로 정나래,김광미,선우미애.엄초아,허진,정민선 등의 시인, 시낭송가와 가수 이민구가 참여해 시낭송 및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가을밤의 시낭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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