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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한국분재대전 우수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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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된 제32회 한국분재대전에서 양구군에서 출품한 분재작품이 분재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산림청장상과 아시아분재연맹상을 수상 했다.

10월 1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한국분재대전은 국내 최고의 분재작품 중에서도 선별된 120점이 특별전시되고, 이중에서도 수형과 수령 분재로서의 독창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양구군은 양구수목원내 DMZ야생화분재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분재 중 우수분재 10점을 한국분재대전에 출품했다.

이 중 60년생 모과나무가 은상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으며, 50년생의 산수유나무가 아시아분재연맹상을 받는 등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

13일 개최한 한국분재대전 개막식에 참석한 서흥원 군수는 “분재대전을 통해 남한의 최북단 DMZ에 위치한 양구수목원 분재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게 됬으며, 분재의 대중화와 분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구수목원 분재가치 증진에 더욱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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