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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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속초 일출(2022.1.1)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전 국민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도 2022 壬寅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2022년에도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시면서 모두 건강을 잘 챙기시고 새해에 세운 꿈과 계획 등 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호수의 물처럼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소양강댐의 깊고 시원한 물줄기가 서해로 흘러 다시 남해를 거쳐 동해로 이어지며 순환하듯 항상 맑게 깨어있는 의식을 바탕으로 공감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창간한 "낭만도시 춘천뉴스"가 어느새 3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소중한 독자님 여러분의 덕 분에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낭만도시 춘천뉴스"는 앞으로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에 독자의 눈 높이와 요구에 맞춰 서로 공감하면서 생활에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하도록 깊고 맑고 시원한 소양강댐의 물처럼 쉼 없이 움직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낭만도시 춘천뉴스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