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일차의료 왕진수가 시범사업 선정기관’ 춘천 현대연합의원

편집국장 0 2021.05.11 23:23

4ca37ea10e4b5c31047ab27e07b92d6f_1620743032_932.jpeg

 

춘천시는 행정안전부와 추진하는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적 방문진료서비스를 실시하게 될 시범의료기관이 선정됨에 따라 11일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범기관은 보건복지부 일차의료 왕진수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앙로 소재 “현대연합의원”으로 지난 4월 1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선정되었다.

 

전달식은 이재수 춘천시장, 황환주 시의장,  김지숙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김항도 현대연합의원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방문진료서비스는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의료약자에게 가까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사가 환자에게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는 사업으로 현대연합의원은 춘천시 최초로 선정됐다.

 

이재수 시장은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사업의 일환인 방문진료사업을 위해 참여해주신 현대연합의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을 못가시던 분들의 의료접근성이 개선돼 춘천시의 돌봄지수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