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장날인 지난 10월 29일 족발을 판매하는 곳에서 양파망을 넣고 육수를 우려내 식품안전에 대한 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양파망은 합성수지와 색소를 배합해 만들어 고온에서 국물을 우려낼 경우 내분비계 장애 추정물질(BHT)이 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