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춘천시장은 14일 경강대교 현장지휘통제소에서 의암호 선박사고 관련 자생단체, 이·통장 대표들을 차례로 만나 수색지원 협력방안 등을 협의 했다.
이날 간담회에 총 46개 기관 48명이 참여했다.
오전 11시에는 자생단체 및 사회단체( 춘천시자원봉사센터,새마을운동중앙회 시지부, 바르게살기연합회 시지부 등 12개 단체)14명,오후 2시에는 이·통장 대표 23명,4시에는 주민자치연합회 11명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