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군 및 읍면동 통합사례관리사 스트레스 해소 및 소통을 위한 첫 발걸음
강원도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군 및 읍면동 사례관리 인력(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사 역량강화 및 소진 예방교육” 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센터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례관리담당들을 위한 교육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실무자간 소통의 자리를 위해 마련 됐다.
도내 교육기관인 한국여성수련원에서 7월 13일 ~ 7월 14일 <1박 2일> 시군 및 읍면동 통합사례사 3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사회보장연구원정해선 사례관리정책부장의 통합사례관리 강의와 다양한 소통 및 힐링을 위한 시간들로 진행됐다.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은 희망복지지원단을중심으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위기 가구 및 대상자들을 상시 발굴하여 공공과 민간의 지원을 통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통합적으로연계 및 지원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 모니터링 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