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연고 춘천시민 사망자 장례 지원
- 업무협약을 통해 무연고 춘천시민 사망자 장례 지원 및 사회적 책무 이행
춘천시와 관내 장례기관 4개소가 6일 ‘공영장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장례기관은 강원대병원장례식장・강원효장례문화원・호반병원장례식장・춘천장례식장이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춘천시가 공영장례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무연고 춘천시민 사망자에 대해 품격있는 장례를 지원해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최영애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시가 공영장례문화 우수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