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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3년 만에 수문열고 수위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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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강댐 방류 모습

소양강댐 3년 만에 수문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다.

춘천을 비롯 영서지역에 연이어 많은 비가 내리자 소양강댐은 5일 오후 3시부터 수문을 개방했다.

소양강댐은 오후 3시 초당 1,000톤을 방류했고 4시에는 1.500톤, 5시에는 2.000톤  6시에 3천톤을 방류하면서 방류량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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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관계자는​ "이번 방류는 앞으로 강우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단 오는 15(토) 일까지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양강댐 수문 개방 소식이 전해지자 소양강댐 진출입로에는 소양강댐의 방류 장관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차량들로 인해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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