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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9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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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는 2일부터 18일간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조례안 심사, 2025년도 당초예산안 등 주요 안건 처리,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시정 현안이 논의됐다.


이번에 2025년도 당초 예산안은 총 1조 6,430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 4,183억원, 특별회계 2,247억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시운영 웹사이트 관리 등 총 19건에 대해 44억 619만 7천원 삭감되어 수정가결되었다. 


남숙희 의원이‘기존 인구정책의 한계 및 해결책’을 신성열 의원이 ‘관광산업 활성화와 발전방향’과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육성정책’을 윤민섭 의원이 ‘춘천시 다자녀 가정 지원 기준 2자녀로 완화 의견에 대한 입장’등  시 행정에 대한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 ▲춘천시 농산물 직매장 확대 운영(권주상 의원) ▲춘천시 학교밖 청소년 지원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제안(김지숙 의원) ▲트램 도입 제안(신성열 의원)  ▲2024년 회기를 마감하며(나유경 의원) ▲춘천시 푸드테크 산업의 발전방향(박남수 의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춘천시의 의지(김보건 의원)가 있었다.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는 19일(목) 제339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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