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복주머니도 보고, 소원돌탑 쌓으세요!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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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창령사터 오백나한 브랜드 소장품 상설전시장의 돌탑
- 설날 연휴 관람객 선착순 20팀 ’커피 쿠폰‘과 ’전시 티켓‘ 선물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다가오는 2020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관람객들의 새해 소원을 담은 돌탑 쌓기 이벤트와 복주머니 포토존을 준비했다.
관람객은 브랜드 소장품 상설전 ‘창령사터 오백나한 - 나에게로 가는 길’전시장에서 나한 사이사이에 펼쳐진 소원탑에 돌을 얹으며 새해 소원을 빌어볼 수 있으며, ‘복주머니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만복을 기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본인의 SNS 계정에 자신이 쌓은 돌탑과 소원을 담은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뮤지엄 카페 ‘커피쿠폰(4잔)’도 제공한다.
휴관일인 설날 당일(25일)을 제외한 4일 간(1월 23일~24일, 26일~27일) 매일 선착순 5팀(총 20팀)에게는 춘박 뮤지엄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커피쿠폰(4잔)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가야본성-칼과 현’입장 티켓 2매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설 연휴 동안 가족을 위한 영화 상영 및 떡메 쳐서 인절미 만들기 등 각종 행사와 전통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윤희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