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도시공사, 적극적 시민소통서비스 제공

춘천도시공사는 적극적인 시민 소통을 위한 무료와이파이 운영확대 및 쌍방향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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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하도상가를 이용하는 시민이 인터넷 서비스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4월부터 서비스 예정이며, 설치장소는 중앙로, 중앙광장 등 AP(공유기) 16대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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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체육시설과 지하도상가에서는 시민들이 인터넷 서비스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쌍방향 소통 문자시스템을 구축해 3월 15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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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이용객들이 핸드폰으로 문자 수신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도시공사가 보내주는 정보에 대하여 개장, 예약, 요금문의 등 전반적인 시설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면 바로 확인해주는 쌍방향소통시스템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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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철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적극적인 소통행정 운영으로 시민참여 활성화 및 시민이 공감하는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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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