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TP,“ 강원경인권, 기업애로 해결과제, 기업탐방 후기등 4개부문 16개팀 수상”
산업부가 총괄하는 ‘2020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에서 강원경인권팀들이 희망이음 경진대회 전 부문에서 16개팀이 수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강원·경기·인천지역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 주관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 이하 강원TP)는 ‘2020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산업부장관상인 대상을 포함해 4개부문 16개팀이 산업부장관상, KIAT 원장상, 강원TP 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기업-청년인재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해 진행된 ‘2020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은 강원·경기·인천·서울지역(이하 강원경인권)을 주관하는 강원TP를 포함해 5개 권역에서 참여하였으며, 강원경인권은 기업애로 해결 과제,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기업탐방 후기, 우수 서포터즈(팀, 개인)등 전 부문에서 16개팀이 대상(산업부장관상)을 포함, 전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0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은 2월 17일(수)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강원경인권 참여청년 성과공유를 위한 희망이음 프로젝트 성과공유 및 시상식은 2월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강원TP 김성인 원장은 “강원TP는 2012년부터 지역기업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강원·경기·인천·서울지역 희망이음 프로젝트 주관기관으로 우수한 강원경인권 지역기업을 발굴하고 청년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인지도 개선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해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지역 희망이음 프로젝트 참여대학인 강원대학교 최성웅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강원대학교 캡스톤디자인 참가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많은 청년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었을 것”이라며, 지도교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수행의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 :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으로 지역기업-청년의 소통과 취업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국 5개권역(강원경인권, 충청권, 대경권, 호남권, 경남권)에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강원테크노파크는 강원경인권 주관기관으로 지역 우수 기업 탐방, 희망이음 경진대회, 공모전 과제 발굴, 우수 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 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 인식개선 및 인지도 제고와 청년들의 지역기업 취,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