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추소영과 함께하는 "채소과일食의 반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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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제주에 이은 서울에서 여는 북토크!!

- 3년 전 유방암 발병 후 채소와 과일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은 그녀의 휴먼 스토리...


"채소과일食의 반란"이란 책의 저자이자 춘천맨발학교의 회원인 추소영 작가의 북토크가 오는 3월 8일(토) 15시부터 17시까지 두 시간 동안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B2 아트홀(서울시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 도보 3분)에서 열린다.


"채소과일食반란"이란 책을 쓴 추소영 작가는 건강기능식품 연구와 제조 분야 회사를 운영하다가 3년 전 발병한 유방암으로 인해 그동안 챙겨 먹던 모든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끊고 채소와 과일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몸에 활력을 되찾았다.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신체 나이는 40대 초반으로 나올 만큼 채소와 과일식을 통해 건강 관리를 잘하고 있는 그녀의 얼굴에는 늘 미소가 그치지 않는다.


책의 저자는 유방암이 발병될 전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짜고 맵고 각종 튀긴 음식과 여러 종류의 패스트푸드를 먹으며 사업을 했다.


사업을 하다 보니 젊은 직원들과의 회식 자리가 있는 날이면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가리는 음식없이 모두 먹었던 그녀는 암 발병 후 최소 아침 한 끼 만큼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싱싱한 식사를 한다.


"바쁜 직장인은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믹서기에 갈아서 마셔도 된다"며 "부족한 단백질 등은 견과류를 추가해 먹고 드레싱도 마트에서 파는 가공된 게 아닌 천연 재료를 이용해 먹는다", "채소와 과일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직접 경험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한 "건강한 삶을 살려면 음식과 적절한 운동이 중요한데" "우리가 먹는 음식이 70% 중요하다면 30%는 운동"이라며 "어떠한 음식을 먹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했다.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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