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동해안 산불 피해농가 영농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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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 4.4(목)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고성 지역 농가에 경운․정지 등 농작업 대행, 벼 육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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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으로 피해상황 조기 복구 및 적기영농 추진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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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농가에 대한 영농지원은 농산물원종장에서 육묘한 오대벼 육묘 300상자(3,000평 식재)를 고성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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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2리 박용권 농가에 전달했으며, 고성군 토성면 인흥1리, 성천리 일원에는 트랙터(90마력)와 운반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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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을 지원해 10,400평에 로터리 및 피복작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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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산불피해농가가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4.16일부터 농촌일손돕기창구를 운영해 오면서 피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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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철거, 파종, 농자재공급, 못자리설치 등에 768명을 지원했으며 산불수습 종료시 까지 지속 운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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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