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전문인력 양성사업 공통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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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5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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릉과 영월지역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강원지역문화를 이끌어 갈 지역문화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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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육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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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영월문화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2019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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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역의 문화적 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문화기획자, 문화활동가를 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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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하여 지역의 현안을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기획력과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멘토 강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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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트 기획실습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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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입문교육과정은 문화정책과 지역문화의 이해, 지역문화 기획활동 사례, 사업기획서 작성법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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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와 강릉의 도시재생지역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현장투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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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은 각 지역으로 돌아가 지역별 주요 이슈와 주제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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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수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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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강원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활동할 수 있는 문화기획자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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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일은 문화재단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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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입문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발판삼아 향후 전문적인 지역문화기획자로 성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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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