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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래를 위해 도청은 횡성으로 이전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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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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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도청 신축  이전에  대한 여론이 뜨겁다.


그동안 다른 시도에서는 균형발전과 여건변화 등의 이유로 도청 소재지를 변경해 왔다.


늦었지만 ,이제 강원도는 도내 18개 시군의 균형발전과 교통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서 도청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강원도청은 반드시 횡성군으로 이전 되어야 한다.


1.횡성은 영동 ·제2영동 ·중앙고속도로와 4개 국도,횡성역KTX, 공항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 요충이다. 이로 인해 수도권과 세종시로의  접근성이 훌륭해 중앙정부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현재 강원도청  위치에서는 동해,태백 등의 5개 시군까지 2시간 이상이 소요되나,횡성에서는 18개 시군 모두 2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  도정운영에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


2.횡성은 그동안 군사시설과 원주상수도보호구역으로 인해 오랜세월 개발제한에 묶여 고통을 받아 왔고,2018 동계올림픽에서도 당초의 약속을 깨고 종목유치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당했다.

이제는 강원도가 이러한 횡성의 고통과 아픔에 답을 해야 할 시기이다.


3.입지장소로는 횡성읍 묵계리 군사시설 이전부지와 횡성읍 마산리 횡성역 인근 지역 2곳을 검토중에 있으며 ,두 곳 모두 최적의 교통여건과 기반시설을 갖고 있고 쾌적한 정주여건 제공과 업무시설 수용이 가능하다.

또한 ,도내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2개의 대학을 갖고 있으며,횡성인재육성관 등 교육여건 역시 우수하다.


강원도청은 결코 춘천의 전유물이 아니다.

성군 번영회는 강원도의 효율적인 도정운영과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강원도청이 횡성군으로 이전되어야 함을 주장하며,최문순 도지사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한다.

2020년 1월 22일


횡성군 번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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