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 100년!선열이 꿈꾼나라,우리가 만들세상

△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토론광장" 강원권 참여단에서 나온 최종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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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별 주제에 대한 투표를 통해 나온 의견을 벽면에 게시했다

​3·1 운동의 뜻을 되새기고,그 가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백년을 함께 그리기 위해 마련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토론광장" 강원권토론회가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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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경남도청에서 경남권 토론을 시작으로 하는 전국 순회 토론광장은 6월5일 광주,6월 10일 대전,7월 13일 수도권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전국 토론광장 네번째로  진행된 이날 강원권 토론광장에는 10대 청소년부터 70대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100여 명의 참여단이 참여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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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앞서 한완상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의 인사말과 함께 정대화 상지대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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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총 3개 분과인 경제/산업/복지,문화/교육/환경/,한반도/국제 의 주제를 가지고 분과별로 지정된  기본안을 비롯해 수정안,새로운 안의 세가지 안으로 분과별 원탁 투표로 정하고 다시 전체 투표를 통해 최종안을 내는 방식의 퍼실리테이션의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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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 분과의 주제를 가지고  총 100여 명이 참여한 최종투표에서는 새로운 안으로  제안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실현하자"가 12.7%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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