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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제기간동안 정신건강 위한 홍보부스 운영한다

춘천뉴스 0 0 0

강원도 양양군정신건강복지세터는 오는 621()~622() 국태민안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지역향토축제인 제41회 양양문

화제에 참가해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운영을 진행한다.

양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13년 개소 이래 만성질환사업(주간재활프로그램, 만성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정신건강증진사업(정신

건강상담 및 교육), 생명존중자살예방사업(자살예방 상담, 위기개입, 자살예방보건복지부인증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양문화제에서는 농구공게임, 피칭타깃게임,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자살예방, 마음나눔공동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 시키고자 한다.

부스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우울하거나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1393”이라고 하며, 위기 전화번호를 정확히 외우는 모습을 보였다.

양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김성호 센터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선입견이 개선되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변화 및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되어 생명존중 문화 조성 분위기가 확산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양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중점 사업으로 자살예방의날 기념 청소년 생명존중 뮤지컬 공연, 농약안전보관함

사업 선정된 마을 6곳 모니터링 및 정신건강프로그램 진행 및 정신건강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및 자

살예방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홍보 및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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