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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제2회 춘천시 창업혁신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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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장, 한림대 총장, 강원대 총장 등 기관장 및 관계자 30여명 참석 

- 창업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등 협력방안 논의

- 본교출신 이지공 크래머리 브루어리 대표, ‘창업지원정책의 한계 및 개선방향’ 발표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3월 17일(금) 14시부터 본교 대학본부 교무회의실에서 제2회 춘천시 창업혁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창업혁신협의회는 전국 최고의 첨단지식산업 도시와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기관 및 단체장 14명이 월 1회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지난 1월 30일(월) 제1회 회의를 시작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참여기관은 춘천시, 한림대, 강원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연구원, 한국은행 강원본부, 춘천상공회의소 등이다.


이번 회의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 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관장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창업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등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본교 출신 창업가 이지공 크래머리 브루어리 대표가 ‘창업지원정책의 한계 및 개선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강원도와 춘천의 성장 동력은 창업이다. 최근 도내 창업부문이 단 기간에 큰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 자리에서 논의된 밀도있고 생산성 있는 내용들이 적극 반영되어 강원도와 춘천이 전 세계 글로벌 창업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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