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단종문화제,영월 향토음식 맛보러 오세요~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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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 전통음식재현 행사
영월군 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회장 박옥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3회 단종문화제 행
사장인 동강둔치에서 3일간 전통음식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일 3회에 걸쳐 떡메치기 체험과 인절미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영월읍 대표음식인
곤드레밥과 손두부, 손칼국수, 도토리묵밥, 개두릅전, 도토리장떡, 오가피좁쌀식혜 등 생활개선회원들
이 직접 만든 영월 향토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 박옥순 회장은 “제53회 단종문화제를 맞아 영월을 찾는 관광객에게 향토음식
을 선보이고자 정성을 다하여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월 농산물 홍보와 향토 음식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