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 피해 학생,어린이날 청와대 초청 행사에 참석한다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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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5일, 고성 인흥초등학교, 천진초등학교, 속초 영랑초등학교 학생 27명과
교직원 6명이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청와대 초청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 청와대 초청 행사는 강원 산불 피해학교인 천진초등학교, 인흥초등학교, 영랑초등
교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원도교육청 강흥준 안전담당관은 “이번 청와대 방문이 강원 산불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
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