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이 키운 "정선사과축제 "성황 폐막
정선아리랑이 키운 과일의 여왕 정선사과축제 성황 폐막
정선아리랑이 키운 아삭아삭하고 건강한 맛 인기만점 과일의 여왕 제3회 정선사과축제가 2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붉은 껍질 속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맛이 가득하고 식감이 뛰어난 대한민국 최고의 고랭지 명품 정선사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제3회 정선 사과축제에는 가을산행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 정선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정선 사과축제를 즐기기 위해 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축제장에는 과수원 대부분이 해발 500m 이상의 산간지역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42여 개의 정선 고랭지 사과재배 농장이 참여해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인근 사과농장에서 개최된 사과따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사과나무에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린 맛있는 사과를 장바구니에 먹을 만큼 담으며 사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내 사과를 받아줘, 사과 길게 빨리 깍기, 사과 빨리먹기, 사과 빨리 쪼개기 등 사과를 주제로 열린 사과 이벤트 행사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벤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누가누가 더 잘 하나 실력을 겨루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되어 서로를 응원하며 흥겹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마련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정선 사과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맛과 식감이 뛰어난 정선 사과를 맛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특색있고 즐거움이 기득한 축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즐거움과 행복,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선 사과축제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사과받기 체험 이벤트
과수원 대부분이 해발 500m 이상의 산간지역에 있는 정선군의 고랭지 기후에서 자란 정선사과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 색감, 식감이 우수한 명품사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낭만도시 춘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