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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 대진해수욕장 비치코밍 ‘우리 동해 쓰담쓰담’진행

춘천뉴스 0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문규)과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김동주)는 해양환경동해지사와 협력해 16일 창호초등학교 4학년 해양환경동아리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2022 우리 동해 쓰담쓰담’ 대진해수욕장 비치코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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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우리 동해 쓰담쓰담’은 비치코밍은 창호초등학교 해양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7월 7일 해양환경 교육 △7월 8일 망상해변 정화체험활동 △8월 26일 해기사 직업에 대한 진로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의 종류를 기록, 조사하여 발생 원인을 찾아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을 개선하는 목적을 가진 제22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경관 개선과 환경보호 체험·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향후 일정은 10월 21일 한섬 해변 정화체험 활동으로 총 5회차 해양환경 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직접 정화 활동을 진행해 보며 해양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계획이다.

동해교육지원청 박문규 교육장은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리며 우리 학생들이 해양 연안을 정화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와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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