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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신한은행으로부터 1억 3천만 원 기부받아

춘천뉴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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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예술 발전과 ‘제19회 평창대관령음악제’, ‘2022 강원국제트리엔날레’ 성공개최 기원

강원문화재단은 7월 5일 오전 10시 재단 회의실에서 신한은행 강원본부로부터 1억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구춘서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최제순 신한은행 강원도청 지점장, 조경만 신한은행 강원도청별관 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대관령음악제와 강원트리엔날레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구춘서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강원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신한은행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앞으로도 다양한 재원 유치를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9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7월 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 중이며, 강원트리엔날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청소년 그래피티 아트 워크숍>”은 오는 7월 11일부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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