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강원문화재단, 2020 인생나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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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권 멘토 및 튜터 모집 25일 마감
- 청소년, 청년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강원도 인생선배를 찾습니다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모집하는 2020년 인생나눔교실 멘토 및 튜터 공모가 25일 마감한다.

올해 강원권은 후배세대와 함께 자기표현, 자존감 문제, 대인관계, 진로고민 등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멘토와 튜터를 모집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사업은 선배세대(은퇴 인력 및 인문·문화예술 전문가)가 후배세대(아동, 청소년, 청년 등)를 찾아가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소통하는 인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봉사단 지원자격은 만 50세(1970년 생) 이상의 은퇴자 또는 인문·문화예술분야 종사자로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멘티와 나누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튜터 지원자격은 인문학, 문화예술분야 활동경력 5년 이상 또는 유사사업 운영 경력 5년 이상의 경력자로 현장 모니터링, 학습소모임 운영 등이 가능한 사람이다.

모집기간은 3월 25일(수)까지로 전자우편(gwlifenanum@daum.net)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강원권 멘토봉사단 25명과 튜터 5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wcf.or.kr) 및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http://gw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멘티 스스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고민을 함께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강원권 선배세대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낭만도시춘천뉴스


[이 게시물은 편집국장님에 의해 2020-03-23 09:31:43 문학/예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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