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지원청, ‘플라워 버킷 챌린지’ 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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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훼농가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지속적인 캠페인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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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한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시작된‘플라워 버킷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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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착안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대신 꽃다발을 구매해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를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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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원 교육장은 지난 20일 춘천경찰서장(서장 최현순)의 지명을 받아 꽃바구니를 전달받았으며, 25일 오후 다음 주자인 농협 춘천시지부장(지부장 권기민)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강한원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도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함께 협력한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할 수 있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챌린지를 넘겨받은 농협 춘천시지부장은 또 다른 주자를 선정해 바통을 넘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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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