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

강원도,시중 유통계란 살충제 일제수거검사 나선다

춘천뉴스 0 0 0

강원도 보건식품안전과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유통단계에 있는 달걀에 대해 동물용의약품과 살충제 성분 등에 대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일제 수거 검사에 나선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제검사는 온라인 마트, 식용란 수집 판매업 등 대량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판매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위반 우려가
높은 케이지 사육댤걀(사육환경 번호 4번), 소규모 농장, 온라인 유통계란 등이 중점대상이다.

또한 검사결과 부적합 판명 상품에 대해서는 전국적인 식품통합시스템에 즉시 등록하고 유통금지, 회수 폐기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한다.

한편, 강원도(보건식품안전과)에서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김장철과 겨울철에 집중될 수 있는 다소비 수산물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검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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