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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1월2일"2023년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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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일(월) 오전 11시 실사구시관 … 학생중심교육 실현·연구중심 글로벌 대학 도약 다짐

강원대학교는 2023년 1월 2일(월) 오전 11시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癸卯年)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한다.

이날 시무식 행사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교무위원, 수상자 및 교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김헌영 총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직무분야 우수직원 및 부서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직무’ 분야에서는 총 21명의 직원이 업무처리 개선점을 제안하고 우수한 업무성과와 직무 태도를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조직문화’ 부문에서는 소속 부서의 상생·화합·협력을 위해 앞장선 총 7명의 직원이 선정됐다.

‘우수부서’ 부문에는 학생과와 도계운영지원과가 모범적인 조직문화를 선보여 선정됐으며, 뛰어난 대외평가 성과를 거두며 대외경쟁력을 제고한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센터와 LINC3.0사업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대학 경쟁력 제고’ 부문에는 5명의 직원이 선정됐으며, ‘교육’ 부문에는 직원 1명, 멘토링 1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시무식 이후에는 천지관 식당에서 신년 오찬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되돌아보고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해 새로운 다짐을 나눈다.

김헌영 총장은 “2022년은 우리 강원대학교가 개교 75주년을 맞아,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고, 대학 구성원들 모두의 노력으로 그 어느 해보다 빛나는 변화와 발전의 결실을 거둔 뜻깊은 한 해였다”며 “강원대학교는 학문적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실천 지성의 전당으로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학생 중심 교육과 연구중심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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