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강원대학교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개최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6월 20일(목) 오전 10시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일원에서 「2019 강원대학교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과 LINC+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 대학일자리센터, 창업지원단, 산학협력단, 브
릿지플러스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52개 팀 200여 명이 참여해 131개 과제를 출품한다.
‘캡스톤디자인’이란 4차 산업혁명 및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업의 애로기술 및 지역사회의 문
제 등을 학생 스스로 기획·수행·결과도출·평가하는 팀 프로젝트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그라운드 ▲예비공학인 공학&캡스톤디자인 체험 그라운드 ▲취업‧진로‧스타일링 코치 그라운드 ▲특허·기
술이전·창업 그라운드 ▲연계지원사업 그라운드 ▲페스티벌 그라운드 등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기업,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
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그라운드’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업 및 지역사회의 문제를 과제와 연계하여, 해결방안을 도출
한 결과물 52개가 전시된다.
‘예비공학인 공학&캡스톤디자인 체험 그라운드’는 공학인을 꿈꾸는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실시하고, 취·창업 컨설팅 및 특
허·기술이전 상담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계지원사업 그라운드’는 「66일 생활개선 다이어리」 등 실제 창업을 진행중인 캡스톤디자인 과제 결과물을 전시하고, 브릿지사업,
창업동아리 연계성과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 코치 이벤트와 동아리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장인배 LINC+사업단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우수한 창업 아이템으로 발굴하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