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교실 ‘아빠랑 노는 게 제일 좋아’!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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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강원도내 만3~5세 자녀를 둔 아버지 20명 선착순 모집, 춘천과 속초에서 운영
강원유아교육진흥원(원장 허은주)은 춘천과 속초에서 도내 만3~5세의 자녀를 기르는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버지교실 ‘아빠랑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운영한다.
춘천 아버지 교실은 10월 1일(화), 8일(화), 12일(토)에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속초 아버지 교실은 10월 23일(수), 30일(수), 11월 2일(토)에 속초교육문화관 및 속초유아체험학습장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아버지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저녁 및 주말 시간에 진행하며, 아버지의 역할과 이해를 돕는 강의와 놀이의 실제를 자녀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강원유아교육진흥원 허은주 원장은 “이번 아버지 교실은 올바른 육아 정보와 놀이체험을 통해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버지 교실은 강원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wch.gwe.go.kr)와 전화 033)815-2130)으로 신청 가능하며, 춘천과 속초 각각 선착순 20명 모집이다.
-낭만도시 춘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