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고성군수 함명준, 월 2회 군민과 "소통의 門" 열어

춘천뉴스 0 0 0

고성군수 함명준은 주민들과의 공감대 조성 및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주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군수와의 면담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을 시간을 갖고 있으며 11. 22.(수) 10회째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과 적극적인 접점을 위해 다양한 계층 누구나 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행정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 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 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군수와의 대화는 총 10회 26명이 참여해 40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거진읍 빨래골길 주택 부근 옹벽공사, 초등학교 교육 관련 경제교육 프로그램 요청 등은 추진 완료 하였으며, 농산물 유통 관련 포장재 지원사업 지원액 상향, 귀어인을 위한 주택 지원제도 마련 건의 등은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토성 하나로마트 주변 굴다리  인도 설치 건의 등은 해당부서에서 검토중에 있다. 


주민과의 소통의 날 운영은 희망찬 미래의 약속이라는 실질적 의미를 담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내부적으로는 추진 성과를 평가·공유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고성군은 군민과 소통 및 현장 목소리를 통한 의견 수렴을 위해 군정 설명 및 현안사항 청취 간담회,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운영, 희망찬 마을만들기 좌담회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의 주민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주민 접점 건의사항을 수렴해 군정의 주요 발전 방향에 반영하는 등 ‘환류’ 정책의 방식을 통해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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