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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부터 개최되는 양구 배꼽축제,이색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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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9월 2일부터 3일간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에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양구군은 기존 물놀이 축제 위주였던 배꼽축제를 올해부터 문화예술축제로 전환하면서,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민 중심의 축제로 진행한다.

먼저, 양구군의 특색을 살린 ‘군악대 퍼레이드 페스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육군본부와 해병대, 3군단, 12사단 등의 군악대들이 총출동해 색다른 퍼레이드를 펼치며 축제 기간 동안 현장 분위기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악기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악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클라리넷 앙상블과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클래식 공연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3일에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인 ‘우리 아빠가 최고야’의 주제로 뮤지컬을 진행하고, 나태주, 최백호, 혜진이 등 초대 가수의 특별 공연도 준비했으며, 4일에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와 애환을 그려낸 ‘꿈에서 본 내 고향’이라는 약극을 진행하는 등 무대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또한 디스코팡팡, 바이킹,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와 동화(귀신)마을, 해머 이벤트, 불꽃놀이 등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지친 일상을 배꼽축제를 통해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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