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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전문 도시락「강원댁」프렌차이즈 10월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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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질경이 밥상(기사와 무관)


- 강원의 맛, 특별한 한끼로 온라인․가치소비 중시 Z세대 공략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과 함께 강원도 대표음식을 주 메뉴로 구성한「강원댁」브랜드를 개발, 먼저 수도권을 겨냥한 배달도시락을 10월경에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출시할 계획으로 세트메뉴 구성 등 디자인 최종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강원마트’등 온라인 쇼핑몰과 언택트 방식의 소비패턴은 괄목 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는 온라인 환경여건 조성과스마트폰 보유율이 증가한 결과이며 코로나 위기로 외출이 제한되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건강 트렌드 및 배달 앱을 이용한 소비형태에 영향을 끼친 결과로 보여진다.

특히 스마트폰에 익숙한 1996~2012년생(8~24세)‘Z세대’는 온라인 쇼핑에 친화적이고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특징을 갖고 있어 시대변화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참고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식문화는 밀키트, 간편식 선호로 농산물 판로개척 및 소비확대를 위한 시장개척을 준비해야 한다. 이에 건강한 한끼밥상 콘텐츠로 강원나물밥과 강원 식자재(옥수수, 감자, 나물 등 특산품 등)를 콜라보 한‘배달전문 도시락’출시는 꼭 필요한 상황이다.

최종태 농업기술원장은“건강하고 특별한 한끼를 추구하는 고객대상으로 차별화된 전략상품에 강원도 이미지를 상품화하고 2024년까지 강원형 프렌차이즈 강원댁 13개소를 창업,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에 도움을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호​ 

[이 게시물은 편집국장님에 의해 2020-10-06 10:10:13 인사이드강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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