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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2020 강원도 영화산업 육성 심포지움 개최

춘천뉴스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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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 이하 강원TP)는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김철래), 강원영화산업협동조합(이사장 손종민)과 공동으로 강원도, 강릉시, 봄내영화종합촬영소의 후원을 받아, 오는 6월10일(수) 오후 3시부터 세인트존스 호텔(강릉)에서「2020 강원도 영화산업육성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최근, 청정지역인 강원도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6월부터는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영화 한산과 노량의 촬영이 강릉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강원도의 영화로케이션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발전 방안과 상생에 대한 지역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개회사에는 노범식 강원TP 정책기획단장,환영사는 김년기 강릉시 문화관광복지국장이 할 예정이다.

발제는 지역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수십년간 현장에서 몸을 담고 있는 문루도 봄내영화종합촬영소 대표가 “영화산업이 지역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국내 블록버스터급 영화 “한산-용의 출현” 안태운 빅스톤 픽쳐스 프로듀서,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박준용 빅스톤픽쳐스 로케이션매니저가 영화촬영에 대한 발표를 한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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