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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협회 공모사업에 영월 사립 박물관 3개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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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박물관협회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지원 공모사업 영월 사립 박물관 3개관 최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K-뮤지엄 지역순회 전시 및 투어지원> 공모사업에 박물관고을특구 영월의 사립 박물관 3개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박물관은 조선민화박물관,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인도미술관이다. 각 박물관은 소장품을 바탕으로 타지역에서 순회전시를 진행하여, 지역연계 관광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박물관 간 지역전시 교류를 활성화하고, 전시와 관광을 연계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존의 단순한 전시관람을 벗어나, 관광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원과 전시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이다. 


최종 선정된 박물관은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와 차별성, 개최 지역과의 연계성 및 관광프로그램 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7월, 조선민화박물관의「민화의 비상. 반복과 패턴」전시를 시작으로, 영월아프리카미술관의 「뽈레뽈레 아프리카」, 인도미술박물관의「다.다.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예산은 전시 최대 1억원, 관광 프로그램 최대 2500만원으로 전액 국비가 지원된다.


군 문화관광과장(안백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인해 급부상하고 있는 영월에 오시는 관광객들이 박물관의 전시와 더불어 지역관광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영월의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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