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맛과 멋,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으로 오세요!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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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철원군이 지난 19일부터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살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24년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 상반기에도 운영자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가공품, 공예품 등 철원만의 특색있는 상품들이 중심이 되어 판매된다. 장터촌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철원 농산물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은 이번 장터촌 운영을 통해 지역민에게는 농산물과 공예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철원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장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장터촌을 공원 내 핵심 콘텐츠로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