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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제36회 세계금연의날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춘천뉴스 0 0 0

횡성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36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흡연예방 및 금연정책에 기여하고 국민건강증진사업에 크게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횡성군보건소는 금연구역 관리 및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을 통해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주민 참여형 금연홍보 △성장기 아동 흡연 진입 차단을 위한 다양한 흡연예방교육 및 캠페인 △금연거리두기 성공을 위한 금연클리닉 및 금연지원서비스 운영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금연 구역 지도·점검 강화에 크게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횡성 관내 유관 기관과 업무 연계 확대로 금연 사업 효율성 증대에 최선을 다한 점이 보건복지부 기관 평가에 호평을 받았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등 눈높이 흡연 예방 교육 (금연 샌드아트, 금연 인형극)을 및 학교 주변 금연거리 설치 등을 통해 청소년 흡연 예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영대 보건소장은“횡성군의 군민건강증진과 간접피해 예방을 위해 공중 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 및 간접 흡연 등의 피해 예방이 좀 더 요구 된다.”고 말하며 “23년 보건복지부 금연 우수기관 수상을 계기로 금연 환경조성 및 금연 클리닉 홍보 및 흡연자 금연 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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