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제주도 항공노선 증편운항 설명회 개최한다

강원도는 오는 3월 8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도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원주~제주노선 증편운항 모객 유치 설명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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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한다.

이번 설명회 주요내용은

​ 3월말부터 10월말까지 주7회에서 11회로 증편 계획된 원주~제주노선의 운항 정보와 원주공항 이용 시 탑승객들과 여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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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주어지는 인센티브 제도에 대한 해설을 담을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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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플라이강원의 면허 취득에 따른 원주공항 취항계획 등의 내용까지 포함되어 장기적인 원주공항 활성화 방안을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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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공항은 그동안 운항횟수가 적은 점, 원주공항에서 오후에 제주로 출발하고 반대로 원주로 올 때는 제주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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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오전에 출발하는 스케줄의 한계 등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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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객들의 원주공항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증편운항으로 원주출발 시간대가 개선되는 만큼 도민의 원주공항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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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 “증편을 통해 원주공항의 운항 일정이 개선되어 이용이 편리해지는 만큼 원주공항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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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도 도민들이 먼저 원주공항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 “도는 앞으로 도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원주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는 동계기간까지도 증편운항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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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방향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