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행복한 교육 명예기자단 발대식
춘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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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교육부가 발행하는 월간지 "행복한 교육" 2019 명예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및 발대식이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전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100여명의 명예기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행복한 교육 편집실의 안내사항전달,서울신문사 박재홍기자의 기사작성법과 뉴미디어 홍보에 대한 특
강,우수명예기자 활동사례발표 등의 사례로 진행됐다.
"행복한 교육"은 1982년 교육부 기관지로 문교행정이란 제호로 창간한 후 지금까지 다섯번간 제호를 변
경하며 35년간 지속적으로 발행해오고 있는 교육정보지다.
이번에 선발된 명예기자는 해외 및 전국에서 지원한 총 102명으로 학부모와,교원,대학생,교육관계자 등
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전국 지역의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역할을 하게된다.
한상신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교육정책을 정확하게 안내하고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청
취를 통해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행복한 교육 명예기자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한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홍보의 콘텐츠발굴이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