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행복추진단 실무추진 회의 개최

제 4기 강원행복추진단 운영을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가 14일 오전 10시 강원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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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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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무추진단 회의는 지난 제 4기 행복추진단 워크숍에서서 논의되었던 종합토론 결과에 대한 논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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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명칭 변경 등에 대한 토의 등 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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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행복추진단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정된 총 171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의 임기로 위촉되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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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책제안 및 모니터링을 실시,도정시책 홍보 및 주요과제의 문제점 제출,월별 다양한 주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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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등 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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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추진단은 이와함께  새이름 명칭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 명칭으로 선정된 "강원도민정책추진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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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사용을 최종 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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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추진단 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기존 행복추지단이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시작된 만큼 일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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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지자체에서 관심과 호응을 갖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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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의 반대로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강원행복추진단의 역할과 활동에 한계가 있다""다양한 채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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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정책 제안을 하면 해당기관 및 부서에서 실행이 어렵다도 말하는데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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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안했던 정책제안이 공무원제안으로 채택돼 추진된다" 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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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기 까지 운영돼 왔던 행복추진단은  오는 2월 27일(수) 오후 강원도민정책추진단이란 새로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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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갈아입고 선정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새롭게 출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