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통장 4,000여명 동해시에서 하나된다!

- 5.30 ~ 5.31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강원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열려 

‘2023년 강원도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가 주최하고 동해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강원도지사, 시군 지자체장 및 시군의희의장, 도내 이·통장 등 4,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마을방역관 활동 및 최근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노래자랑과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회 개최 이래 처음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첫째 날 18개 시군 입장식, 체육경기, 모범 이·통장 유공 포상, 기념사,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이어 둘째 날은 각 시·군별로 동해시의 문화 및 관광지 체험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 방문 등의 일정을 갖게 된다. 

한편 동해시는 대회개최에 앞서 자체회의를 통해 환경정비,의료지원,교통통제등 분야별 점검사항과 행사당일 지원 사항을 사전 공유하고 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대회기간 동안 안전한 여건 속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부서별 시군 전담 서포터즈 운영 등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안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