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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붐업을 위해 전 임직원 적극 참여

춘천뉴스 0 0 0

“숲에서 만나요, 포레스트 강원”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재)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 원장 허장현)의 전 임직원(170명)이 2023년 9월 26일, 청정강원 고성의 ‘숲’에서 모였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한 ‘2023 강원 세계 산림 엑스포’는 세계 유일의 분단 지자체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산림(Green), 평화(Peace), 관광(Travel), 치유(Healing)를 주제로 개최되어 강원도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의 역사, 문화, 생활, 생태 등을 소재로 미디어아트, AR, 오감체험 등의 체험이벤트와 산림레포츠, 힐링놀이, 탄소중립 실천 체험 등 야외행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세계산림엑스포 붐업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TP 임직원들은 잠시나마 업무의 현장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재충전의 기회로 삼았다. 


행사장 랜드마크인 솔방울 전망대는 높이 45m, 아파트 15층 규모이지만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로도 오를 수 있어서 직원들이 26개의 포켓전망대에서 엑스포 전경과 멀리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보고 ‘리프레쉬’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업 교류관을 방문해 산림 분야 ESG 선도기업들의 홍보관에 전시된 청정임산물, 임산물바이오, 스마트산림, 산림레져, 친환경 등 산림 관련 기술 트렌드를 파악했다. 


특별히 2부 행사로 추석맞이 속초 중앙시장을 방문해 ‘명절 장보기행사’를 통해 저렴한 지역 농수산물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강원TP 허장현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세계 산림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작은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강원TP는 강원 특별 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구현을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강원 산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류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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